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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리락쿠마의 하루
콘도우 아키 | 부광출판사 | 2009-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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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리락쿠마의 하루
콘도우 아키 | 부광출판사 | 2009-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귀차니즘의 진수를 보여주마!!"
일본 캐릭터 산업의 살아있는 신화 San-X의 2004-2005 걸작 캐릭터 리락쿠마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리락쿠마 시리즈, 2004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부수 100만부 돌파!! 리락쿠마는 영어단어인 relax와 일본어로 곰을 지칭하는 kuma의 합성어로 캐릭터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좀처럼 방밖으로 나오지 않으며(그러나 그 방은 남의 방이다), 좀처럼 일어나는 일이 없고(주로 방바닥을 뒹굴어서 이동한다), 잠자기(이 때 이용하는 쿠션도 남의 것이다)와 온천, 그리고 맛난 것만을 골라 먹는 사상 최강의 귀차니스트이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때론 익살맞고, 때론 의미심장하며, 때론 핵심을 찌르는 짧은 멘트를 날린다. 리락쿠마의 멘트들은 거대한 조직과 관계에 얽매여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겁지는 않지만 진지하게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때문에 캐릭터성이 강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선, 이례적으로 20, 30대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말한다. "리락쿠마야 말로 가장 감동적인 어른을 위한 캐릭터 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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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부부 만들기
김화중 | 고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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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부부 만들기
김화중 | 고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의 행복한 부부생활 컨설팅!
과연 부부란 무엇이며,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결혼한 부부들을 위한 부부생활 지침서 『김화중의 행복한 부부 만들기』(고려원북스)를 출간해 화제다. 김화중 장관 부부는 행복한 부부의 표상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남편 고현석 전 곡성군수는 1년에 제사를 10번이나 지내는 종갓집 맏며느리인 아내의 유학을 권유할 정도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화중 장관 역시 끝없는 존경심으로 남편을 섬겼다. 일 때문에 서울과 전남에서 주말부부로 사는 이 부부는 아직도 잠들기 전에는 꼭 사랑의 대화를 나눌 정도로 행복하다. 그러나 김 장관의 결혼생활이 평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김 장관은 종갓집에 시집와 맏며느리로서 시련을 겪으며 아들을 낳으려다 딸 넷을 키웠다. 딸 하나 업고 아기 둘을 양손에 한 명씩 잡은 남편의 배웅을 받으며 차마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옮겨 유학을 떠나야 했고, 바쁜 사회생활 탓에 아이들의 책가방 한번 챙겨주지 못했다. 그러나 부부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고, 네 자매도 훌륭하게 키워 모두 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김 장관이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비결과 자녀들의 결혼시키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슴 절절히 담아냈다. 어쩌면 이 책은 결혼한 세 딸과, 결혼을 앞둔 막내딸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선물일지도 모른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기본서 행복을 꿈꾸며 결혼을 했다면 결혼생활을 설계해야 한다. 오늘 점심에 친구와 만나서 무엇을 먹을까도 고민하면서도, 회사의 사업계획은 잘 세우면서도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일생일대의 중대한 프로젝트인 결혼활에 대해 설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결혼생활을 설계하는 데 꼭 필요한 ?결혼생활을 위한 기본서?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또는 결혼초년생들에게, 그동안 배우지 못한 ‘부부’에 대해 가르쳐 주고, 또한 책장에 꼽아 두었다가 언제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시 한번 부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책이다. 따라서 기존의 다른 책과 접근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문제점 위주로 기술하지 않고, 이혼에 대해서도 부각시키지 않는다. 남녀의 일반적 차이점에 대해 서술한 책도 아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지엽적인 방법론으로 일관하지도 않는다. 부부에 관한 문제를 다룬 기존의 책들은 이미 문제에 부딪힌 부부들을 위한 책이거나, 주로 상담사례를 소개하며 정신적인 문제나 남녀의 차이만을 부각하여 비...교적 가볍게 다루고 있다 사랑과 결혼은 무엇이 다른가? 반면 이 책은 부부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는 책으로, 부부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기본서적인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문제점보다는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 체험에서 우러나온 부부생활의 지혜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따라서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며, 부부생활에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도 문제가 생긴 원인과 해결방법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 ‘부부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말문을 연다. 누구나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살을 맞대고 살면서 느끼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를 알기 어려운 이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답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부부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사랑과 결혼은 무엇이 다른지, 사랑한다는 것의 함정, 흔히 부부들이 범할 수 있는 오류, 부부가 당연히 서로에게 해야 할 의무는 무엇이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가정을 이끌어 갈 것인지 등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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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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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가 너랑 달라도 나를 좋아해주면 안돼?"
호시탐탐(?) 남자의 간을 노리던 무서운 그녀가 수줍게 묻는다. 나는 지금 구미호에게 홀린 걸까? 삼신각 그림에 갇혀 있던 구미호의 봉인을 얼떨결에 풀어주게 된 대웅은 산속 깊은 벼랑에서 굴러떨어지고 심하게 부상당한 대웅에게 미호는 소중한 여우구슬을 건네어 목숨을 구해준다. 하지만 남자의 간을 파먹는다는 구미호의 전설만 믿고 대웅은 미호가 무서워 떼어낼 궁리만 하는데.... 이들에게도 전설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찾아오는 걸까? |
3997 |
[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2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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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2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손오공과 친구들이 펼치는 한자 어휘 퀴즈 게임!
2권에서는 새롭게 파자(破字 : 한자의 자획을 나누거나 합치거나 허여 맞추는 놀이)와 사자성어가 등장하여 퀴즈 푸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천자문 대전 카드'는 1:1로 카드게임을 할 수 있도록 TCG(Trading Card Game)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입니다. 유희왕, 디지몬 카드 등 시중에서 유행하는 게임 형태에 한자 학습을 결합하여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한자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
3996 |
[경제/비즈니스] (PB들도 몰래 보는)재테크 상식사전
박경일 | 미르북스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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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B들도 몰래 보는)재테크 상식사전
박경일 | 미르북스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2.0 시대!
성공 재테크로 가는 첫걸음 ‘대한민국 대표 PB’가 말하는 재테크 성공의 비밀 2008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고유가, 고환율, 고실업의 3중고 속에서 경제?정치적으로 나라 상황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재테크 투자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작년 ‘1가정?1펀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파른 성장과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펀드 역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한숨을 불러오고 있다. 과연,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저 상황이 호전되기를 두 손 놓고 기다려야만 하는가?, 앞으로 나아지겠거니 근거 없는 낙관론을 앞세우고 위안을 삼아야 하는가? 답답한 실정과 쏟아지는 궁금증 속에 마침표를 찍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할 책이 이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PB들도 몰래 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이 확실하게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법 역할을 맡았다. 2007년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B’인 저자는 위축된 투자 시장을 타파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재테크 정보의 상식화’라고 저자는 말한다. 바야흐로 좁게는 개인 재정, 가정 형편에 따라서 넓게는 국가 경제, 세계 환경으로 인해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중심축을 잡아 줄 수 있는 상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웹2.0은 가라! 이제는 재테크2.0 시대가 온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술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인터넷 초강대국이다. 초고속 인터넷의 속도에 못 미쳤던 네티즌들의 의식 및 인터넷 활용도는 웹2.0 시대를 맞이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홈피, 블로그 등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정밀화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지식을 재테크에 어떻게 접목 시킬지 깊이 고심한 저자는 아울러 참여?공유?개방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웹2.0 시대에 재테크 상식을 통해 재테크 역시 2.0 시대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 바로 그 출발점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재테크 지식이라고 여기고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에 대해 상식화하는 작업을 통해 재테크2.0 시대를 『PB들도 몰래 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을 통해 현실화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금융/펀드/주식/부동산/보험 각 장의 상식들을 익히고 공유함으로써 실제 개인이 투자 환경에 바로 참여했을 때 응용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저마다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것이 재테크 2.0 시대를 앞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최고의 재테크 노하우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연일 출간되는 재테크 서적 속에서 투자자들이 기본적이고 기초를 이루는 밑바탕이 튼튼하게 갖춰지지 않으면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본인에게 맞는 체계적이고 기초적인 정보가 없이는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PB들도 몰래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에서는 1장 금융상식을 통해 재테크의 기본이자 기초인 금융 지식을 튼튼하게 쌓고,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상식을 통해서 부자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3장 주식상식과의 만남으로 실전에 강한 슈퍼 개미로 거듭나는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고, 4장에서는 투기로 인식이 많이 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이제는 투자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을 제시한다. 5장 건강한 노후 대책을 마련하는 보험 상식으로 재테크 상식의 마무리를 짓고 있다. 5장의 상식이 모여서 개개인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재테크 상식’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성공 재테크의 길라잡이 역할을 이 책은 빠짐없이 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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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3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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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3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손오공과 친구들이 펼치는 한자 어휘 퀴즈 게임!
1권과 2권에서 퀴즈 소재로 활용된 한자와 단어는 3권에서 한층 어려워진 4, 5급 한자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2권에서 등장한 사자성어가 퀴즈에 더욱 자주 반영되며 한층 높아진 난이도와 심도 있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확실한 힌트를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어려운 한자 퀴즈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 수 있도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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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해영의 야구 본색
마해영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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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해영의 야구 본색
마해영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해영의 야구팬에 대한 헌사!
경험만큼 값진 자산은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그 소중한 경험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사장되기 일쑤고, 특히 운동선수 출신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경우는 더더욱 없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출신으로는 최초로 육필원고를 책으로 묶어낸 마해영의 용기와 노력이 더욱 값진 이유다. 마해영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해인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은퇴할 때까지 거의 30년 동안 야구방망이와 글러브를 끼고 살았다. 마해영이 한국 프로야구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 뚜렷하다. 1995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스, LG 트윈스를 거치며 타격왕, 한국시리즈 MVP, 최다안타 1위, 골든글러브 지명타자부문 역대 최다득표 수상, 한일슈퍼게임 출전 등 한국 프로야구에 이름 석 자만큼은 확실하게 남겼다. 또 2000년에는 ‘프로야구선수협의회’ 부회장을 맡는 등 선수협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구단에 미운털이 박혀 프랜차이즈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오른손 타자’, ‘힘과 정확성을 겸비한 타자의 전형’으로 꼽히는 마해영은 특유의 오픈스탠스 자세와 호쾌한 스윙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으로 데뷔 첫해 팀의 간판인 4번 타자를 꿰찼고, 상대팀에겐 저승사자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처럼 그도 나이는 속일 수 없었고, 은퇴를 고민해야했던 지난 몇 년간은 그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의 나날이었다. 야구를 그만두기까지 이처럼 너무나 힘든 과정을 거친 마해영은 이제 야구해설가로, 스포츠칼럼니스트로,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으로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는 야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삶이 곧 야구 그 자체였던 마해영의 곡절 많은 야구 인생과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단련되고, 가다듬어진 야구와 인생에 관한 그의 생각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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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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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큐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대를 넘겨 전설이 된 ‘아마존의 눈물’
지난 해 12월 말, 방영과 동시에 커다란 화제를 몰고 온 ‘아마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에 이어 ‘눈물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제작되었다. 프롤로그가 방영되자마자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제작진들의 고난과 상처, 힘겨움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반면, 이런 장면과 원주민들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개고생을 그대로 담았다 흡혈모기 삐융에게 물린 상처와 밀림에서 제대로 걷지 못해 마치 바다에 살던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육지를 밟았을 때처럼 허우적거리던 제작진, 밤새 삐융의 공격으로 인한 가려움에 떨며 ‘뇌 속까지 가렵다’는 그들의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아마존의 정글, 바람 한 점 없는 그 속에서 모기 퇴치제도 쓰지 못하며 잠복해야만 했던 괴로움, 식인어 피라냐가 득실거리고 요도 속을 파고드는 독충이 있는 아마존 강에서의 수중촬영 등을 감행했으며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한 대형사고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부족을 취재했던 팀이라고 해서 취재가 쉬웠던 것도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했던 샌드플라이 삐융과 말라리아모기의 거칠 것 없는 습격, 온갖 독충과 걷기조차 힘든 아마존의 정글이 그들을 순간순간 시험에 들게 했다. 게다가 활과 창을 땅바닥에 구르며 발전기나 기름 등 제작진의 물건을 달라며 떼를 쓰던 원주민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당하기도 했고 살 떨리는 위협 때문에 날이 새면 어찌될지 몰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야반도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도 하지 못한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날 것’그대로의 생생함을 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달한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파괴되어 가는 아마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문명의 침투로 파괴되어 가는 속도는 더해졌고 원주민들의 고통 역시 문명이 파고드는 속도에 비례했다.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멸족의 위험에 처한 부족민들과 불법 벌목이나 목장 개간 등 인간의 지칠 줄 모르는 욕심으로 인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는 아마존의 생명체들, 그것이 나무늘보 슬로스이든, 아마존에만 산다는 돌고래 보뚜이든, 아니면 400년을 넘게 살아 온 사우마우 나무이든…. 또, 금을 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족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백인들의 침탈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야노마미 부족, 자전거와 스테인리스 그릇 등 문명의 이기와 ‘빼끼축제’등 전통을 잘 조화시켜 아직까지는 부족을 잘 이끌어 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선택의 기로에 설 와우라 족, 또 문명의 편리함에 취한 채 간염과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마티스 족 등 그들에게 희망은 없었다. 그럼에도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고 꺼져가는 희망을 되살렸던 것은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않고 살아가는 조에 족이었다. 그들의 눈은 맑았고 그들의 심성 역시 너무나 순수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조에 족에게서 인간의 희망을 보긴 했지만 그 희망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는 숙제가 될 것 같다. |
3992 |
[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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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
3991 |
[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09-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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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09-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사랑과 나눔의 구도자,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는 잠언 모음집
∞ 외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내적으로는 더 심화되고 '마음의 문'이 열려서 인생을 더 깊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만약 시련의 때라면 오히려 우리 자신을 보다 성장시킬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세요. ∞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입니다.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이후부터 명동 일대에는 길고 긴 인간띠가 만들어졌다. 어떤 이는 지방에서 새벽차를 타고 올라오고 어느 앳된 얼굴의 군인은 휴가 첫날 명동으로 달려왔다. 추운 날씨에 몇 시간이나 줄을 서야 했지만 행렬은 밤이 되어도 줄어들지 않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 일대 편의점의 휴지가 동이 났다. 그 길고 긴 행렬은 김수환 추기경이 평생을 통해 보여준 사랑의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잘 났으면 뭘 그렇게 크게 잘 났겠어요. 다 같은 인간인데. 안다고 나대고 어디 가서 대접받길 바라는 게 바보지. 그러니 내가 제일 바보스럽게 살았는지도 몰라요."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집『바보가 바보들에게』는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이 '겉으론 잘난 척 하지만 외로운 바보들', ‘매일매일 정신없이 달리고 있지만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미련한 바보들’인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채워져 있다. 김수환 추기경이 평생을 통해 들려준 사랑과 나눔, 지혜와 깨달음, 삶과 신앙, 신뢰와 화합에 대한 메시지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바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바보,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허덕이는 바보들에게 거룩한 바보는 따뜻한 음성으로 비록 오늘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세상이 비정해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한번만 더 용기를 내 살아보면, 먼 훗날 이 세상을 떠날 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세상은 한번 살아볼 만한 것이라고 어깨를 툭 치듯, 희망을 건넨다. 당장 오늘 하루를 살아낼 힘 조차 없는 이들에게, 당장 오늘 하루가 너무 고달픈 이들에게, 이 책은 오늘의 양식이자 삶의 테라피가 되어 줄 것이다. ◈ 김수환 추기경이 말하는 서로 사랑하는 법, 나누는 법 그리고 고마워하는 법 이 잠언집에서 김수환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감사하는 사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외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내적으로는 더 심화되고 '마음의 문'이 열려서 인생을 더 깊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만약 시련의 때라면 오히려 우리 자신을 보다 성장시킬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세요. ∞ 세상은 시간적으로 새날이 오고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새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진실된 인간, 정의로운 인간, 사랑하는 인간'으로 달라질 때에 비로소 새로워집니다. ∞ 우리가 남을 참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은 먼저 우리 자신이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자신이 용서받아야 한다는 필요를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남을 용서할 줄 압니다. ∞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입니다. ∞ 사랑이 없는 고통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과 자기희생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 영혼을 풍족케 하고 만족케 하는 것은 풍부한 지식이 아니라 사물의 내용을 깊이 깨닫고 맛보는 것입니다. ∞ 자신을 불태우지 않고는 빛을 낼 수 없습니다.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불태우고 희생해야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죽기까지 가는 것, 생명까지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완전히 비우는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 땅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만큼 모든 것 아래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땅을 딛고 살지만 땅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뿐더러 땅에다 모든 더러운 것, 썩은 것을 다 버립니다. 그러나 땅은 자신을 열고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땅의 이 겸손을 배우세요. 그리하여 여러분이 겪은 모든 것, 병고, 고독, 절망까지 다 받아들이세요. ∞ 장마에도 끝이 있듯이 고생길에도 끝이 있습니다. ∞ 고통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의 삶이 겸손하고 가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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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임진왜란 산책
남천우 | 미다스북스 | 2011-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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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임진왜란 산책
남천우 | 미다스북스 | 2011-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순신의 죽음과 거북선의 진실을 파헤치다!
명량해전의 날, 임하도 서쪽 바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왜 이순신은 배 위에서 ‘전사’를 택해야만 했는가? 명장 이순신과 거북선의 진실을 누가 왜곡시키는가? 우리 민족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순신! 특히 21세기에 들어오면서 TV와 영화, 책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이순신의 거둔 불후의 전투 승과와 그의 영웅적 성품이 더욱 널리 알려져서 한국인이라면 초등학생에서부터 누구나 명장 이순신의 인간적 예지와 참된 애국심을 높이 기리고 예찬한다. 이 책 <임진왜란 산책>은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둘러싼 역사적 기록에 중대한 한 가지 질문을 던지는 데서 출발한다. 과연 <이분李芬의 행록行錄>에 적힌 것처럼 이순신은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배 위에서 전사했는가? 이 역사적 기록물은 과연 사실인가? 이에 대해 저자인 전서울대교수 남천우 선생은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라는 놀라운 주장을 펼치면서 <난중일기>를 비롯하여 이순신과 관련된 모든 역사적 기록물들에서 그 증거를 제시한다. 또 ‘명량해전’으로 알려진 이순신 최고의 해전의 장소 역시 명량이 아니라 ‘임하도’였으며 지금 현재 복원되고 있는 거북선 역시 잘못된 엉터리임을 밝히고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971년 ‘역사학보’에 <거북선구조에 대한 재검토>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이순신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반평생을 고군분투하면서 살아온 저자의 주장이 학계 내지 행정기관에서 어느 정도로 수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기록된 역사가 반드시 사실만을 말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이점에서 이 책은 이미 굳어진 역사적 진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질문을 던지고 그 사실 관계를 추론하면서 새로운 통찰로 역사를 재수용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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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로 승부하라
이근미 | 21세기북스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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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로 승부하라
이근미 | 21세기북스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냉철한 현실에서 뜨겁게 살아남은 고수들의 성공메시지,
그 비밀을 훔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 서너 개를 갖추고 다양한 취미활동까지 즐기는 멀티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 하나 못하는 것 없고 하나같이 똑 부러지게 해내는 젊은 멀티 플레이어들이 흔해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소위 ‘롤러코스트 세대’라 불리며 완벽함과 불안함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고 있다. 성공의 자질은 갖췄지만, 정작 어떻게 성공에 다가가야 할지 모른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더 많은 자격증과 더 화려한 경력? 과연 그것이 해답일까? 멀티 플레이어 과부하 시대의 해답, +1% 남다른 고수에서 찾다 17년간 수많은 고수들을 만나 인터뷰했던 프리랜서 작가 이근미 씨는 이처럼 성공을 좇으면서도 정작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1%로 승부하라』(21세기북스)라는 진지하면서도 명쾌한 해법서를 내놓았다. 일곱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수가 우리와 다른 차이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 것이다. 그녀가 만난 수많은 고수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첫째, 성공이라는 결과보다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에 집중한다.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떤 일에 덤벼들면 조바심만 날 뿐, 일을 그르치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는 각오로 매순간을 준비한 이들에게만 결과적으로 성공이라는 선물이 찾아오는 것이다. 둘째, 현실이 아닌 꿈에 열광한다. 꿈꾸는 자의 꿈은 이미 현실이다. 자신이 왜 최고가 되고 싶은지 명확한 이유를 갖고 그것을 간절히 원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고수들을 살펴보면 쉽게 이룰 수 있는 꿈을 꾼 사람들은 별로 없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힘든 현실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셋째, 잘하는 것 하나에 몰입한다. ‘전문가’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이런 현실에서 고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능력을 고루 갖춘 것만으로 부족하다. 남보다 잘하는 단 한 가지에 집중하여 몰입해야 하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역시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넷째, 눈비를 맞으며 역경을 이겨낸다. 고수들은 “능력이 아닌 노력으로 승부하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는 저자가 제시한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한 단계, 한 단계 고난의 과정을 밟은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보람과 기쁨이 있으며, 이런 기쁨 때문에 그들은 최고의 자리를 누구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다섯째, 성실한 태도를 견지한다. 고수가 되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 오늘 하루를 값있고 의미 있게 보내는 사람만이 고수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궁사들이 올림픽을 석권할 수 있는 것도 그들에게 거창한 방법이 아닌 성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섯째, 대중성과 창의성을 잃지 않는다. 우리가 꿈꾸는 고수는 외곬으로 현실에서 동떨어진 사람이 아니다. 오늘날의 고수는 항상 젊은 감각에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그 속에서 창의성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일곱째, 끝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다.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해서 쉽게 안일한 태도를 취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소위 ‘고수’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에도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유연한 태도와 여러 것에 욕심 부리지 않는 ‘한 우물 정신’이 두드러졌다. 배용준, 김점선, 이외수 … 고수들의 살아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저는 오늘 하루가 의미 있고 열심히 살았다면 그걸로 행복해요. 하지만 그날 하루가 무의미하고 나태했으면 그날은 불행해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저에게는 그런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에너지가 됩니다.” -배용준 이처럼 『+1%로 승부하라』는 성공을 쫓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빌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위인전기에 나올 법한 고리타분한 교훈이 아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또한 ‘너희가 무슨 고생을 아느냐’는 식의 훈계를 늘어놓지 않는다. 무조건 참으라는 식의 막무가내 전법이 아닌, 성공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잠언과 같은 격려와 힘을 전하고 있다. 젊은 멀티 플레이어, 당신의 삶은 여전히 고달프다. 아무리 경력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도 성공에서 멀어지고 현실에서 도태되는 기분을 떨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1%로 승부하라』는 이런 당신에게 단 한 가지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1%의 노력으로 고수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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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1004호 그녀
주미란 | 발해 | 2010-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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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1004호 그녀
주미란 | 발해 | 2010-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미란의 로맨스 소설 『1004호 그녀』
시선을 잠깐 아래로 내리니 낯선 소파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살짝 눈을 굴려 주위를 돌아보니 모든 게 낯설었다. 아니, 생전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뭐야. 남의 집에서 잔 거야? 왜? 내가 왜 넓은 내 집 두고 남의 집에서 잤지?' 술에 취해 앞집에 이사 온 도경의 집에서 허락도 없이 잠을 잔 대책 없이 긍정적인 여자 이여운과, 잘생긴 얼굴에 까칠함을 옵션으로 단 작가 한도경의 간질간질한 연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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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 | 원앤원북스 | 2010-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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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 | 원앤원북스 | 2010-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
하루가 멀다 하고 투자 환경이나 정부 정책이 바뀌는 이때 어제까지 약이 되었던 책이 하루아침에 독이 되기도 하고, 지엽적인 정보만 다루던 책들은 한순간에 휴지가 되기도 한다. 순간순간 바뀌는 투자 환경을 숨가쁘게 쫓아다니면서 열심히는 한 것 같은데, 남는 것이 없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이래서 어느 환경에서건 흔들리지 않는 ‘부자 되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몇 십 년, 몇 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길은 없을까?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대표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의 시삽이자 재테크 고수인 저자는 우리 민담에서 그 해답을 찾아 21세기에 끌어내었다. 그동안 투자의 핵심을 찌르는 좋은 글로서 인터넷 공간에서 유명해진 저자는 재미있으면서도 교훈 가득한 옛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 원칙과 기술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딱딱한 정보 나열식의 재테크서가 아니라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써 그 이해를 돕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옛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자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에 첫걸음을 내딛는 분들, 그리고 자녀들도 함께 읽어보고 저녁 식사 시간에 가족 간의 대화거리로 삼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100년 전이나 100년 후에도 부자 되는 이치는 같다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같은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등의 특정 분야에 관한 책을 내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독자에게는 단기적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이러한 특정 분야의 책은 정부의 정책 등 시장 환경에 따라 변해야 하기 때문에 어제까지 약이 되던 책이 하루아침에 독이 되기도 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저자는 ‘몇 년 후 또는 몇십 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부자가 되는 길은 없을까?’,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오던 차에 그 해답을 우리나라의 민담에서 찾았다. 우리 민담 중에서도 표현 방식만 다를 뿐이지 그 내용 면에서는 21세기의 재테크 현실에 그대로 적용해도 무리가 없는 것들만 엄선했다. 그동안 수백 년 전부터 전해온 옛이야기 속에 담겨진 부자가 되는 길, 투자의 비결이 오늘날에도 통한다면 앞으로 100년 후에도 통하지 않을까라는 소박한 아이디어가 민담 속에 담긴 조상의 금전 지혜를 21세기에 끌어내게 한 것이다. 옛이야기 속에 담겨진 부자가 되는 길 이 책에는 36개 글이 다섯 개의 장에 나누어져 있다. 36개의 글은 각각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부분은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한 소개 글이고, 중간 부분은 전래 민담 부분이고, 마지막 부분은 이 민담을 재테크의 측면에서 해설한 부분이다. 재미있으면서도 교훈 가득한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재테크 목표를 세우는 방법, 종자돈 모으는 방법,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지혜와 돈 버는 마인드를 확립하는 방법까지 그 기본원칙과 방법들이 풍성하다. ‘1장 재테크 목표를 세워라’에서는 재테크의 첫 단계로서 목표를 세우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고, ‘2장 종자돈 모으는 덴 절약이 최고다’에서는 절약의 목적을 현대적 의미로 재조명해보았다. ‘3장 실패하는 재테크에는 다 이유가 있다’에서는 실패하는 재테크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치유 방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고, ‘4장 돈 버는 마인드는 따로 있다’에서는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마인드를 분석해보았다. 마지막 ‘5장 부자들은 이미 아는 투자의 비밀’은 투자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300여 페이지의 짧지 않은 책이지만 단숨에 읽어내려 갈만큼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다. 반면에 한 번 읽고 덮을 책은 절대 아니다. 몇 번이고 읽어보자. 재테크에 눈을 떠가는 만큼 새로운 맛을 느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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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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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곱슬머리 내 짝꿍
조성자 | 대교출판 | 200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겉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씨야 말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민성이에게 새 짝꿍이 생겼어요. 그런데 민성이가 신데렐라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윤지 대신 곱슬머리에다 뚱뚱하기까지 한 소미와 새 짝꿍이 되고 말았어요. 민성이는 윤지와 짝꿍이 되지 못한 게 너무 속상했어요. 게다가 소미와 짝이 된 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어요. 그래서 책상에 금을 그어 놓고, 그 금을 넘어올 때마다 소미를 힘껏 꼬집고 괴롭혔지요. 하지만 착한 소미는 못된 민성이가 아무리 괴롭혀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누구에게도 이르지 않았어요. 우연히 목욕탕에서 소미를 만난 윤지가 소미 허벅지의 멍자국을 보고 놀라 물어 보았지만, 소미는 민성이가 한 짓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소미는 반 아이들 누구보다도 예쁘게 종이 접기를 할 줄 알았지요. 민성이가 부탁하면 반 아이들 누가 부탁한 것보다 먼저 뚝딱뚝딱 만들어 주었지요. 민성이는 그런 소미를 보며 짝꿍을 괴롭히지 말아야지, 잘 대해 주어야지 하고 마음먹었지만 번번이 소미를 아프게 꼬집고 말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소미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거예요! 소미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은 민성이는 자신이 그 동안 꼬집어 생긴 멍자국이 소미의 온몸에 퍼져 아픈 것은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또 소미에게 너무 미안했지요. 성이와 소미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친구들처럼 잘 어울리는 짝꿍이 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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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3040 노후재테크 독하게 하라
이기수 | 미르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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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3040 노후재테크 독하게 하라
이기수 | 미르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노후재테크, 지금 바로 시작하면
앞으로 50년의 경제적 풍요와 행복을 예약할 수 있다! 대한민국 3040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한파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30~40대가 휘청거리고 있다. 저성장?고물가?고환율의 삼대파도와 스태크플레이션의 충격으로 각 가정에서 느끼는 위기감도 날로 커가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경제가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노후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핑계로 당장 닥친 현실에만 급급하다면 다가올 내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어질 것이란 거다. 특히 30~40대는 벌기도 많이 벌지만 씀씀이가 클 때이다. 꽤 많이 버는 것 같은 데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같다고 느끼는 30~40대가 아마도 한둘이 아닐 것이다. 주택마련 또는 주택확장으로 인한 대출금 상환, 높은 사교육비 지출 등이 지출이 상당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주택구입이나 자식교육을 ‘나 몰라라’할 수도 없어 차일피일 노후재테크를 뒷전으로 미루면서 걱정만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3040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폭넓게 경제를 내다보고 체계적으로 앞날을 차근차근 대비하고 준비하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3040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터닝포인트, 노후재테크를 시작하라! 이 책의 저자 이기수는 늦어도 30~40대부터는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0~40대는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노후에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50대가 넘어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현실을 직시하고 노후를 대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처럼 자녀나 국가가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끝났다. ‘국민연금에 낸 돈이 얼만데’ ‘우리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럴 수 있느냐’고 항변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철저히 자금계획을 세우는 등 노후 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3040 노후 재테크 독하게 하라』에는 지금부터 준비해 앞으로 50년 동안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 만점인 노하우가 집대성 되어 있다. 지금 바로 준비하면 앞으로 50년의 경제적 풍요와 행복을 예약할 수 있는데 그런 보증수표를 귀찮다는 명목으로,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걷어찰 것인가? 이 책은 30~40의 현주소와 재무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줄줄 새는 돈을 막고, 알뜰살뜰 돈을 모아, 눈덩이를 굴리듯 부를 크게 굴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담았다. 노후설계에 기성복은 없다, 개개인별로 꼭 맞는 맞춤형 설계! 『대한민국 3040 노후 재테크 독하게 하라』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급박한 경제 환경을 반영하면서도 노후 재테크가 절실한 3040의 주머니 속사정까지 가늠해 맞춤형 재무설계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나온 수많은 노후재테크 서적의 문제점은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연령대로 뭉뚱그려 천편일률적인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노후재테크의 필요성을 절감했어도 막상 시작하려면 내가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십 년간 수백 곳의 기업과 수천 명의 개인을 상대로 재무설계를 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재무설계의 베테랑 이기수가 나섰다. 30대, 40대의 노후재테크 로드맵을 제시하되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별로, 각 가정별로 형편과 재무상황에 꼭 들어맞는 노후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화된 재테크 전략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나와 유사한 상황이나 재무상태에서는 어떤 식으로 노후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노후 준비의 체계적인 시작이 세워지는 것은 물론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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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4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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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 4
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아울북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손오공과 친구들이 펼치는 한자 어휘 퀴즈 게임!
<(마법천자문) 퀴즈 천자문>의 4권으로, 1권과 2권, 3권에서 한자 퀴즈를 풀면서 악당들을 물리친 손오공과 한자원정대가 4권에서 한층 어려워진 한자퀴즈를 풀며 악당들과 대결을 펼칩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꽉 찬 『퀴즈천자문』 4권으로 퀴즈도 풀고 한자도 익히면서 한자와 어휘실력을 쑥쑥 키우세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 컨셉으로 꾸며진 『퀴즈천자문』 4권은 1~3권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특히 4권에서는 각 퀴즈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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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별이 된 일곱 쌍둥이
신순재 | 대교출판 | 2009-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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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별이 된 일곱 쌍둥이
신순재 | 대교출판 | 2009-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 여러 곳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고유의 신화가 있답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신화가 있지요. 이 책에는많은 우리 신화 중 일곱 가지 신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늘과땅을‘끙’하고 떼어 놓은 이야기, 온 세상이 물에 잠긴 이야기, 북두칠성이 생겨난 이야기, 해와 달을 다시 생겨나게 해 준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 사계절을 선물하는 선녀 오늘이 이야기, 사람이 된 곰 이야기, 갓난아기를 데려다 주는 삼신할머니 이야기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만의 재치와 슬기를 살짝 엿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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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어공주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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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어공주
편집부 | 북마켓 | 2010-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플래쉬 기법을 이용, 테마별로 분류되어 어린이들의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세계명작동화 컬렉션 제 18권 『인어공주』
세계명작동화 컬렉션은 바탕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여지는 플래쉬 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한층 다가가기 쉽도록 세밀화된 배경을 뒤에 두고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년간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감히 이 시대의 최고의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 4.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편 이 테마의 동화들은 슬프지만 사랑이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길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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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959년 솜리 아이들 1
김은숙 | 대교출판 | 2009-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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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959년 솜리 아이들 1
김은숙 | 대교출판 | 2009-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솜리, 이 예쁜 이름은 전라 북도 익산의 옛 이름입니다. 이 동화는 솜리라는 중소 도시를 배경으로 사춘기에 접어드는 평범한 여자 아이 난지의 심리를 잔잔하면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그려낸 성장 동화입니다. 어른들의 생활과 엄격하게 분리된 현재를 사는 아이들과는 다른 예전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친구나 가족과 헤어짐, 사랑하는 이의 죽음 등 여러 사건과 함께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 불안한 외부상황 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아 성장해 가는 난지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또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 지방 중소 도시 솜리(지금의 익산)와 서울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그려져 어린이들에게는 옛 생활의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전해 줍니다.
난지는 딸부잣집의 막내로 몸은 약하지만 의지가 강하고 고집이 센 여자 아이입니다. 난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옆집에 사는 미란이지만, 난지는 내심 자신보다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업을 가진 아빠가 있는 미란이를 미워합니다. 착하지만도 나쁘지만도 않은 성품을 가진 난지는 참기름을 파는 수피아 할머니, 방물장수 부산 아줌마, 친구 순녀, 목재소 사장의 첩인 순녀의 고모 등의 삶을 보며 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아픔을 함께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그러던 중 미란의 아빠가 간첩 사건과 연루되어 미란이 미국을 떠나게 되고, 난지의 가족이 서울로 이사가게 되는 등 많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난지는 전학 수속 문제로 가족과 함께 서울로 가지 못하고 솜리에 남아 있게 됩니다. 혼자서 학교를 다니며 솜리에서 지낸 경험과 4?19 혁명 등 외부 사건의 영향을 통해 난지는 조금씩 조금씩 자라납니다. |